우리은행과 삼성카드가 주한중국대사관과 함께 중국 유학생 제휴카드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제휴를 맺고 내달부터 주한 중국대사관 산하 중국유학생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체크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우리은행과 삼성카드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에게 ‘중국유학생 카드(가칭)’를 11월 초순경에 발급하게 된다. 양사는 이를 통해 그동안 현금이 아니면 구매가 제한되던 할인점과 재래시장 등 오프라인 쇼핑과 인터넷쇼핑 등에서 각종 상거래 결제 편의를 지원하고 결제금액의 일정비율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키로 했다. 또 외국환 환전 및 송금을 할 경우 환율우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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