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16일부터 국내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인 위피(WIPI) 상용서비스를 시작하고 위피를 통한 휴대폰 프로그램 보관, 전송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KTF는 “위피 상용서비스로 국내 콘텐츠 제공업체와 단말기 제조업체의 중복투자 방지와 콘텐츠, 단말기 개발이 용이해지며 가입자들에 제공하는 타사 가입자와의 네트워크 게임, 채팅, 메신저 등과 같은 양방향 네트워크 콘텐츠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다운로드 및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메일, 주소록, 게임, 동영상, 노래방, 모바일뱅킹, 증권 등을 제공하며 이번달 말까지 130여개, 연말까지 30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위피 상용서비스를 통해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보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송(선물)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한번 다운로드하면 삭제 후 나중에 다시 다운로드하더라도 정보이용료가 추가되지 않으며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보관, 전송서비스는 이미 나와있으나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KTF는 위피 서비스 상용화를 기념해 다음달까지 위피로 다운로드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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