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21, 프로농구단 창단에 농구 열풍

 프로농구단 ‘블랙슬래머’ 창단과 맞물려 전자랜드21 내에 농구 열풍이 불고 있다. 블랙슬래머 유니폼을 입고 업무에 나서는가 하면 지점별 농구동호회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회사 측은 이같은 분위기 덕에 하루 평균 매출이 20%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