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미국 PCE사에 3년간 10만대, 7000만 달러어치의 PC를 독점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현주컴퓨터가 공급하는 PC제품은 PCE사의 인체공학 컴퓨팅시스템에 탑재되며 올해 컴덱스쇼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주컴퓨터는 또 PCE와 국내외 시장의 판매 및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PCE사의 인체공학 컴퓨팅시스템은 지난 2002년 라스베이거스 컴덱스쇼에서 첫 선을 보여 큰 각광을 받았고 CNN에서도 여러번 소개가 될 정도로 미래지향적이며 사용자 위주의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다.
현주컴퓨터 해외사업부문 정진국 전무는 “세계 PC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는 상황에서 PCE사와 7000만 달러의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하반기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PCE사에 대한 첫번째 PC공급은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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