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기술(IT) 개발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기술 세미나인 ‘테크애드 2003’을 개최했다.
한국MS는 행사에서 윈도 서버 2003,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2003, 익스체인지 서버 2003 등 올해 출시된 신제품들은 물론 오피스 시스템 2003, 비즈톡 2004 등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소개했다.
테크애드 행사는 정보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개발자 및 관리자, 컨설턴트, SI 솔루션 개발자, 네트웍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들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개최되는 기술회의이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 14개국에서 진행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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