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계관리(CRM) 기반 DB마케팅 전문업체인 콤텔시스템(대표 곽정흔 http://www.comtelsystem.com)은 55억8800만원을 투자해 인터넷 복권업체인 (주)로또의 지분 53.65%를 인수,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로또가 축적한 120만여명의 고객 DB를 활용해 주력사업인 DB마케팅서비스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인터넷복권사업에 새로 진출할 계획이다.
콤텔시스템은 국민은행의 인터넷 주택복권 공식 발행업체로서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중인 로또를 계열사로 편입해 DB마케팅사업과 연계함으로써 매출증대 및 사업다각화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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