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인 컴볼트시스템즈(http://www.commvault.com)의 백업솔루션 ‘갤럭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리눅스시큐리티(대표 이홍섭 http://www.linuxsecurity.co.kr)가 최근 갤럭시 4.2 버전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4.2 버전은 이기종 및 분산환경에서 데이터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으로 ‘그리드스토어 아키텍쳐’를 통해 파일 오버 기능을 수행해 안정적인 데이터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
리눅스시큐리티는 지난 96년부터 컴볼트사의 백업솔루션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리눅스 기반 스토리지 NAS 솔루션 ‘아이오볼트(iO VAULT)’를 자체 개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컴볼트시스템즈의 솔루션은 커네틱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백업·복구솔루션인 ‘갤럭시’ 제품군을 비롯해 데이터 미그라토, 퀵리커버리, 큐네트 등으로 신세계I&C·삼성전자·서울 아산병원·이대목동병원 등에 제품을 공급했다.
<신혜선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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