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은 정규시장의 강세를 이어가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낮시장 종합주가지수가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며 13개월 반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점에 투자심리가 고무돼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급증했다.
거래소가 0.41%, 코스닥이 0.42% 오르며 종합지수는 0.41%가 상승했다. 상한가나 하한가에 진입한 종목없이 120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13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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