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하나로드림과 3차원 다중 접속 롤플레잉 게임인 ‘아스트로엔’ 독점 서비스계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전날 보다 11.83%(265원) 상승한 2505원에 마감했다. ‘아스트로엔’은 네오액트와 아스트로네스트가 공동 개발한 비행슈팅 온라인 게임으로 현재 하나포스닷컴의 게임포털 ‘센게임(cengame.hanafos.com)’을 통해 공개 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기초자=LCD 시장 진출 기대감으로 상승 행진을 계속했다. 이날 전날 보다 3.50%(3500원) 상승한 10만 3500원에 마감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회사의 상승세는 지난주에 이어 LCD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TFT-LCD용 유리 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사업진출 계획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