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룡 둘리가 도자기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도우미로 거듭난다.
(재)세계도자기엑스포(이사장 손학규 http://www.worldceramic.or.kr)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경기도 광주·여주·이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둘리’ 캐릭터를 이용한 기념품을 제작·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제작된 기념품은 도자기와 IT첨단기술을 접목한 상품으로 무료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컬러코드가 입력된 기념카드와 머그컵이다.
공식 마스코트인 ‘토야’와 ‘둘리와 친구들’을 활용한 머그컵을 구입하면 한개당 1명이 단일지역 1회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행사기간중 총 3회 사용할 수 있다. 기념카드와 머그컵의 판매가격은 각각 1만원과 3000원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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