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트론(대표 오충기 http://www.decktron.com)이 디지털녹음기 전문기업에서 MP3플레이어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올초 MP3플레이어 시장에 본격 뛰어든 덱트론은 올 상반기 작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9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6000만원 가량의 흑자로 돌아섰다.
중국 자바사 및 프랑스 ISM사와 각각 2만대, 1만대의 MP3플레이어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영홍 기획실장은 “최근 유로화가 달러화에 비해 강세를 보이면서 올들어 유럽 바이어들의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며 “오는 29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이파(IFA)전시회에 참가해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올들어 3개의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 3개의 MP3플레이어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덱트론이 판매하고 있는 MP3플레이어(모델명 IMP-4000)는 업계 최초로 7가지 색상의 LED를 적용했고 하나의 기기로 두명이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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