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는 지난해 12월 개발한 ‘원전안전성능지표’를 통해 지난 2분기에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운영상태를 확인한 결과 총 7회의 원자로가 불시정지돼 하늘색 4개, 노란색 2개가 표시됐다고 13일 밝혔다.
안전성능지표는 일반 국민이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원전의 11개 지표를 분석·평가해 ‘녹색(우수)’ ‘하늘색(양호)’ ‘노랑색(보통)’ ‘주황색(주의)’ 등 4개 등급으로 분류, 과기부 홈페이지(http://www.most.go.kr)에 공개된다.
이번 평가 결과 영광1호기는 터빈제어유 저압력에 의한 원자로가 두 차례 정지돼 ‘노란색’을 받았으며, 울진 2호기는 발전기 고정자 접지계전기 동작에 의한 원자로 수동정지로 ‘노란색’으로 평가됐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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