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서울시의 신교통카드시스템 구축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수혜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종목으로는 스마트카드 솔루션업체인 하이스마텍, 케이비티와 카드전문 제조회사인 케이비
씨, 에이엠에스, KDN스마텍 등을 꼽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서울시가 내달중 신교통카드 사업시행자 선정과 함께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내년 4월까지 신교통시스템 구축을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에 따라 현재 다소 정체돼 있는 국내 전자화폐시장도 이번 사업시행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효원 연구원은 “케이비티의 경우 서울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교통카드 시스템의 약 70% 이상을 수주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하이스마텍도 현재 SK텔레콤의 모바일 결제에다 은행권 스마트카드의 90% 정도를 선점하고 있어 스마트카드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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