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대표 주광현 http://www.sigmam.com)은 캐나다 ATI테크놀로지스의 그래픽 칩세트를 사용한 그래픽카드 ‘시그마 라데온 9200·사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그래픽가속포트(AGP) 8배속과 다이렉트X 8.1을 지원해 게임 및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원활히 구현하고, DVI 어댑터를 통해 2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TV도 모니터처럼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치를 활용할 수 있다.
메모리 용량별로 64MB, 128M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