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SK가 보유 중인 포스코 주식 전량 매입을 의결하고, 주식 취득을 완료했다.
매입량은 248만1310주(발행 보통주의 2.73%)이며 취득가액은 주당 13만4000원, 취득총액은 3324억9554만원이다. SK텔레콤은 포스코와 상호주 보유를 통해 향후 예상되는 ‘오버행’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주주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포스코도 투자자 요구 충족과 자금조달 목적으로 SK텔레콤 주식의 축소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러나 포스코는 SK텔레콤 원주를 대상으로 EB를 발행하지만 잔여지분 4.83%는 전략적 제휴 유지를 위해 계속 보유키로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주식 매입은 관계사 지원과는 무관하며 앞으로도 주주이익에 반하는 관계사 지원은 없다는 원칙을 재천명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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