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노병열)은 올 상반기 매출 32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달성,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매출 72억4000만원, 영업이익 47억원보다 매출은 350%, 영업이익은 2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실적 270억원보다 50억원 이상 많은 것이다.
특히 넷마블의 경우 게임부문에 매출의 55% 이상을 의존했던 예년의 수입구조와 달리 상반기에는 게임부문 매출은 140억원으로 비중이 43%로 줄어든 반면 VOD, 영화, 만화 등 콘텐츠 부문의 매출이 34%(110억원)에 달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넷마블 노병열 사장은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 PC방 제휴, 월정액 프리미엄 서비스와 영화, 만화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신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신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발굴하고 커뮤니티 서비스에 나서 3분기에만 230억원 매출과 10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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