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 김인진)이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21일부터 피서용 여행가방이나 레저용품을 택배로 보내고 피서지에서 찾을 수 있는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
피서를 떠나기 전에 집에서 택배물을 보낼 수 있고, 피서지에서는 인근 택배취급점에 가방 등을 맡기면 집까지 안전하게 배송해준다. 또 피서지에 두고 온 개인 휴대품도 레저택배를 이용해 손쉽게 받을 수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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