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정밀공업(대표 이종수)은 기존 ‘다이캐스팅’ 사출 성형공법 대비 고도기술을 요구하는 마그네슘 틱소몰딩(thixomolding) 공법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틱소몰딩은 반용융상태에 있는 합금에 압력(전단응력)을 가했을 때 생성되는 불안정한 금속 결정 구조(수지상정)를 안정된 미세입자로 전환함으로써 탁월한 외관과 고밀도 성형를 보장한 공법으로 마그네슘의 합금 재질 사출성형에 폭넓게 응용되고 있다.
특히 이 첨단공법은 플르오르황(FS6) 가스 등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면서 생산라인의 자동화를 가능케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우진정밀공업측은 “지난 2월 설비를 첫 도입, 월평균 20만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가동에 들어간다”며 “내년께 40만개 규모로 증설해 휴대폰 케이스, PDA 케이스, 낚시 릴 하우징 등 분야를 선점한다”고 밝혔다. 문의 (043)820-2052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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