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파트너사인 한국M&I(대표 최동득 http://www.komit.co.kr)와 공동으로 전국 지자체·공기업 및 제조업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솔루션 영업을 강화한다.
양사가 제시하는 성과관리 시스템은 BSC(Balanced Score Card) 방법론을 활용해 기업의 성과보상관리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M&I의 ‘SPMS’ 솔루션을 HP의 유닉스 서버와 오라클DB에서 가동하게 된다.
또한 한국HP는 최근 참여정부에서 다면평가·성과관리를 강조함에 따라 실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9월까지 정부·공공기관·시설관리공단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국M&I의 솔루션과 HP rp2405, 오라클 DB SE를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성과관리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한편 한국HP는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인 e코리아 주간 세미나의 일환으로 ‘BSC 통합성과관리 솔루션 구축 성공 사례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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