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인터넷신문 창간과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인터넷을 통한 정보통신 정책 홍보를 강화한다.
이는 정보통신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기존 언론매체들이 지면과 시간 제한으로 인해 다루지 못한 정보통신 정책을 국민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서다.
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을 일반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를 신문기사 형식으로 게재해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인터넷신문 ‘정보통신부 오늘’(mic.gnews.net)을 14일 개통했다.
이 인터넷 신문은 기사 형식의 보도자료는 물론 사진과 신문 스크랩을 곁들이는 등 풍부한 내용을 선보이며 정책담당자들이 직접 쓴 칼럼도 게재한다.
정통부는 인터넷 신문 구독을 원하는 국민을 회원으로 받아 e메일로도 보내줄 계획이다.
정보통신정책 연구의 싱크탱크인 KISDI도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 14일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정보제공 위주의 구성에서 탈피, 사용자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와 연구결과물 전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KISDI 최신 연구보고서와 매주 발간되는 ‘KISDI 이슈리포트’, 분야별 ‘연구보고서’ 등 다양한 발간물을 방문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알짜 최신정보’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한 ‘IT 통계 서비스’와 ‘IT 안테나’ ‘정책자료 모음’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된다. KISDI 연구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KISDI 칼럼’과 ‘생각하며 연구하며’, 이주헌 원장이 직접 쓰는 IT단상 ‘블루진에세이’ 등 읽을거리가 많은 IT잡지로 꾸며진다.
이주헌 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국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열린 KISDI’로 거듭나겠다”며 “IT전반에 걸친 보다 심층적이고 광범위한 분야를 대상으로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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