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가 KBS(대표 정연주 http://www.kbs.co.kr)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LG CNS는 SAP ERP를 포함해 수많은 시스템을 보유한 KBS의 복잡다단한 정보시스템 전체를 중앙집중방식으로 통제하고 KBS 임직원이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관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 중심으로 통합관제시스템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스템 장애 발생시 휴대폰이나 PDA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통보받고 원격지에서도 PDA 등을 통해 해당 시스템에 접속, 실시간으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해 선진 시스템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LG CNS는 “KBS 통합관제시스템은 다각적인 IT컨설팅작업을 통해 고객의 업무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개발된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