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켓플레이스인 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 http://www.imarketkorea.com)가 올 상반기 기업소모성자재(MRO)부문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73%와 350% 증가한 2400억원과 45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6월의 매출은 423억원으로 2001년 e마켓플레이스 오픈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대한전선·한미은행·ING생명 등 26개사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아울러 공급사관계관리(SRM)프로젝트를 통한 서비스 강화 등으로 기존 고객사들이 물량을 계속 늘린 것을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업체의 MRO부문 올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는 각각 6000억원과 90억원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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