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자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해 오는 14일부터 사이버주민자치센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부산시가 총사업비 2억7500만원을 투입해 구축한 사이버주민자치센터(http://www.jumin.busan.kr)는 읍면동별 전자주민자치센터에 축적된 정보와 커뮤니티로 구성된 포털서비스로 221개 동의 전자주민자치센터 관리자가 인터넷을 통해 전자주민자치지원시스템을 운용·관리할 수 있는 지원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또 사이버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정보와 온라인 수강신청, 민원서비스, 전자커뮤니티, 생활정보, 전문가 상담 웹 연결, 지방세 납부서비스 등 모두 12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이버주민자치센터는 도시생활에서 이웃간 단절되기 쉬운 대화창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공동관심사에 대한 주민 참여마당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사이버주민자치센터가 시와 구, 읍면동의 각종 시책사업과 공지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공통관심사를 도출하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공동체 구심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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