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나흘간 중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7일 출국한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 도착,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비핵화, 경제통상분야 실질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 격상 등 합의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노 대통령의 방중에는 윤진신 산업자원부 장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 등 정부 공식수행원 15명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 20여명이 수행, IT·BT·NT 등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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