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상장 및 등록기업들의 3분기 수익성이 상당 수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이 증권거래소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 및 등록된 92개 주요 제조업체의 3분기 예상 수익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업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8%, 전분기 대비 1.7%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8.2%, 전분기 대비 10.7% 증가하며, 경상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1%, 전분기 대비 10.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함께 순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6.7%, 전분기에 비해서는 12.1% 각각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11.3% 증가한 11조498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1% 및 2.3% 각각 감소하면서 순이익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줄어든 1조69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순이익 규모는 그러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56.4% 증가한 것이라고 교보증권은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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