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대표 한정기 http://www.koscom.co.kr)은 유화증권(대표 윤경립)의 백업센터를 경기도 안양에 구축하고 30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유화증권의 백업센터는 주전산센터에 화재나 침수와 같은 재해가 발생하거나 전산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가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30분 이내에 백업시스템으로 전환돼 고객서비스는 물론 모든 업무를 계속 수행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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