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자체 개발한 정보보호 솔루션인 ‘에이쓰리오토스캔(A3-AutoScan)’과 ‘에이쓰리오토시큐어(A3-AutoSecure)’가 행정정보보호용 시스템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쓰리오토스캔은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발견하고 보호대책을 제공해 해킹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는 취약점 분석도구이고 에이쓰리오토시큐어는 시스템의 취약점과 보안상황을 감시하고 발견된 취약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관리솔루션이다.
이 두가지 제품은 정보통신부·국가정보원·건설공제조합·국방과학연구소·데이콤·외환카드·신한은행·하나은행·하나로통신 등에 공급된 바 있다.
한편 행정정보보호용 시스템은 민간 정보보호용 시스템을 공공기관에서 도입할 수 있도록 국가정보원의 성능평가를 거쳐 행정자치부가 지정하는 것이다. 현재 56개 업체의 73개 제품이 행정정보보호용 시스템으로 지정돼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