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지털저작권관리(DRM)업체 매크로비전이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사업부를 분리했다고 17일(현지시각)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그룹엔 기존의 비디오 및 음악CD 복제방지 사업부와 소비자용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복제방지 기술인 세이프디스크 부문이 통합된다. 또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그룹엔 기업용 DRM 소프트웨어 사업부와 소비자용 사업부의 DRM 제품인 세이프캐스트 부문이 통합된다.
이 회사는 “음반·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소프트웨어 업계의 차별화된 DRM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업부를 분리했다”고 밝혔다.
매크로비전은 음악CD 및 비디오,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 방지기술을 개발·판매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최근 자사의 복제방지 기술이 적용된 음악CD가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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