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서버 전문업체인 펭귄컴퓨팅이 동종 업체인 사일드(Scyld)컴퓨팅을 인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두 회사는 IBM·HP·델컴퓨터 등 대형 서버업체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서로 합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병은 주식교환 방식으로 이뤄지며 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펭귄컴퓨팅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일드는 메릴랜드 아나폴리스에 위치해 있다.
펭귄컴퓨팅의 샘 옥크먼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합병사 총 직원은 35명이고 합병으로 인한 감원은 없다”며 “클러스터 분야에 유명한 사일드와의 합병으로 서버시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일드컴퓨팅의 창설자인 도날드 베커는 ‘베어울프(Beowulf)’라는 리눅스 슈퍼컴퓨터 개척자로 유명한데 합병 후 펭귄컴퓨팅의 최고기술임원(CTO)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