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즘, ’에이포스튜디오’ 선봬

 ‘틀에 박힌 디자인은 싫다. 나만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거다.’

 컴퓨터 초보자도 쉽게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저작서비스가 나왔다.

 엔이즘(대표 강송규)은 최근 ‘에이포스튜디오(http://www.a4.co.kr)’라는 온라인 멀티미디어 저작서비스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에이포스튜디오는 e메일·e카드·홈페이지·바탕화면·아바타로 활용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멀티미디어 저작서비스. 이미지·클립아트·폰트·음악파일도 100여개 이상 포함돼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엔이즘은 애니메이션 전문회사인 인디펜던스 및 캐릭터 전문회사 토라비월드와 제휴하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한편 조만간 기업 프레젠테이션용과 모바일 멀티미디어 저작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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