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덕훈 http://www.wooribank.com)이 최근 단국대학교와 스마트학생증카드(ID카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스마트학생증카드 시스템이 구축되면 학생과 교직원, 병원의 임직원들은 카드 한장으로 학생증 및 신분증 기능은 물론 출결관리·근태관리·도서대출·전자화폐기능(가맹점 및 구내 매점 이용)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내에서 교통카드 등으로 이용이 가능해 향후 학사관리 및 교내 활동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단국대 의료원 및 치대 부속 치과병원 등 단국대 재단내의 모든 기관과도 단계적으로 스마트카드 시스템 구축 업무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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