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29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부중앙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여성들간 사이버 만남의 장인 ‘사이버멘토링’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사이버멘토링은 2002년도부터 여성부가 운영하고 있는 위민넷(http://www.women-net.net)을 통해 여성들이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서비스로 올해도 총 200쌍 이상이 자매결연을 맺고 활동하게 된다. 사진은 지은희 여성부 장관이 새로 멘토로 선정된 회원에게 멘토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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