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병 넷블루 사장(왼쪽)과 권종표 쓰리박스 사장이 조인식을 갖고 있다.
대구지역 그룹웨어 솔루션업체인 넷블루(대표 김학병)와 부산의 커뮤니티 전문업체인 쓰리박스(대표 권종표)는 지난 28일 대구벤처센터에서 마케팅 및 기술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상호 특화된 기술을 공유해 신제품 개발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넷블루는 자사 그룹웨어에 대한 부산권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쓰리박스는 자사 커뮤니티의 대구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넷블루는 또 이번 조인식으로 쓰리박스가 서울 및 부산 전역에 분산 보유하고 있는 20대의 커뮤니티 서버 가운데 10대를 이관받아 관리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p.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