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중소기업용 e비즈니스 솔루션인 비즈메카의 가입자당 계약기간에 따른 할인율을 5월 19일 계약 고객부터 1년 10%에서 5%로, 2년 15%에서 10%로, 5년 20%에서 3년 15%로 각각 낮춘다고 28일 밝혔다.
KT 채종진 비즈메카 사업팀장은 “유지보수·업그레이드 등의 비용이 증가한 데다 비즈메카와 패키지로 제공되는 메가패스의 할인율이 10%로 올라감에 따라 비즈메카의 할인율을 낮췄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패키지로 비즈메카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용요금에 큰 변동이 없으나 다른 회사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비즈메카를 이용하는 고객은 요금이 인상되는 효과를 보게 됐다.
KT측은 가격인상(할인율 인하) 이전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최초 계약기간의 할인율이 적용되므로 기존 고객에 대한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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