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은 태국 제1통신사업자인 CAT사(http://www.cat.or.th)로부터 태국-미국간 155Mbps급 국제 인터넷회선 트랜짓서비스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인터넷회선 트랜짓서비스는 국제 인터넷망을 보유한 통신사업자가 다른 통신사업자에 이를 임대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데이콤측은 이번 수주가 MCI·BT·FT 등 세계 유수 통신사업자 1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공개입찰을 통해 이뤄진 것이어서 데이콤 보라넷의 품질과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이콤은 아시아지역 9개 국가와 직접 인터넷망을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태국 ANC사와 조인트벤처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서를 체결하고 태국내 IDC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시아지역 인터넷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조채연 인터넷사업부 상무는 “데이콤 보라넷은 현재 국내 ISP들에 제공하는 국제 인터넷회선 트랜짓서비스 분야에서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국내 시장은 물론 국제 시장,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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