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기태)는 고려오트론·글로벌광통신 등 광산업체 정보화 서비스 1차 대상업체 18개사를 선정해 다음달부터 그룹웨어·홈페이지 웹호스팅 등의 사업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진흥회는 또 비앤이테크·애피밸리 등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2차 광산업체 정보화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진흥회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광산업체의 광정보망 구축 및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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