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27일부터 미국·일본 등 주요 10개국에 대한 국제로밍 요금을 인하하고 해외에서도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원넘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텔레콤은 계열사인 데이콤과 제휴, 저렴한 비용에 국제전화 회선을 임대하고 국내로 발신하는 통화요금을 최저 30% 수준까지 낮췄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발신하는 통화요금은 종전 분당 2500원에서 1260원으로 50%, 영국의 경우 2750원에서 820원으로 70%가 각각 인하된다. 또 기존의 가입비를 없애고 방문국가별로 상이하던 하루 기본요금도 2000원으로 단일화했다.
LG텔레콤은 이와 함께 별도의 로밍번호를 부여하는 대신 착신전환 기능을 이용해 해외에서도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로 통화하고 걸려온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원넘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2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3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4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5
[MWC26] 삼성, 日 이통 3사에 통신장비 공급…라쿠텐도 뚫었다
-
6
[MWC26 바르셀로나 포럼]이세정 KT 상무 “AI, 데이터·거버넌스·평가 체계 마련해야”
-
7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아이폰 겨냥한 해킹 도구 '코루냐' 확인… iOS 보안 우려 제기
-
10
20일 출시 대작 '붉은사막' 흥행 3대 관전 포인트…자체엔진·오픈월드·플랫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