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발자 대상 세미나인 ‘데브데이즈(Developer’s Day) 2003’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97년부터 매년 2회씩 실시되는 ‘데브데이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최신기술과 제품동향을 소개하는 전문 세미나. 특히 이번 데브데이즈 2003에는 얼마전 출시한 서버 플랫폼 ‘윈도서버 2003’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2003’으로 인해 변화된 개발환경과 기술 등이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일과 21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한 후 27일에는 부산상공회의소, 29일 대전 대덕롯데호텔에서 각각 로드쇼를 갖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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