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쓰임새와 도입효과가 불분명했던 콘텐츠관리시스템(CMS) 분야의 벤치마킹 사례로 떠올랐다.
기업콘텐츠관리(ECM) 전문업체인 한국인터우븐(대표 김정범 http://www.interwoven.com)은 지난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국·영문 웹사이트를 통합관리하기 위한 콘텐츠관리플랫폼을 1차로 구축한 결과, 관련 서버 3대를 1대로 대체하는 투자대비효과(ROI)를 거뒀으며 최근 2차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터우븐은 현대기아자동차 CMS 2차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웨어의 소스관리기능, 36개 운영서버의 자동배포기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현대기아차가 운영중인 5개 웹사이트를 CMS 기반으로 다시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인터우븐은 자사의 콘텐츠관리솔루션인 ‘팀사이트’와 ‘오픈디플로이’를 활용해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현대기아차의 기업용 콘텐츠 생성·배포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24시간 모니터링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현대기아자동차의 외주업체를 포괄하는 콘텐츠 관리를 통해 정확한 업무량을 산정함으로써 업무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국인터우븐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대기아자동차는 중장기적으로 전 관계사와 해외지사를 포괄하는 CMS체계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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