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I소프트(대표 박원범)는 온라인게임 ‘카르페디엠’의 음악 프로듀서로 장호일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온게임넷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 등 평소 게임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장호일씨는 타이틀 곡을 포함한 4곡의 테마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신의 기획사인 플래티늄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가수 앨범에 이 곡들을 삽입해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게 된다.
공일오비와 지니를 거쳐 음반기획사 플래티늄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장호일씨는 이번 프로듀서 선정에 대해 “게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는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게임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카르페디엠’은 화려한 액션과 잘 꾸며진 캐릭터가 조화를 이룬 팬터지 기반의 풀 3D 온라인게임으로 다인칭 시점과 최대 24배 줌인아웃으로 생동감 있는 월드의 표현은 물론 퍼제션(합체) 시스템과 아니마 시스템(살아있는 아이템) 등의 독특한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카르페디엠’은 오는 24일 1차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