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CGV(대표 박동호)가 13호점인 ‘CGV상암10’을 오는 21일 개관한다.
CGV상암10은 세계 최초의 ‘시네마 인 스타디움(cinema in stadium)’으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안에 있는 월드컵 몰에 들어선다.
특히 CGV상암10은 총 3300여평에 10개 스크린, 1800여석의 대형 멀티플렉스로 전관 3웨이 돌비 서라운드 음향, 향공조 삼림욕 상영관, 순번 발권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캐릭터숍과 퓨전 누들바, 조이큐브 등 기존 CG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이밖에 월드컵 4강신화를 이룬 역사적인 장소에 세워지는 영화관답게 연꽃 기와 무늬와 사각 방패연, 소반, 팔각모반 소재의 한국적인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한편 CJCGV는 13호점 개관 기념으로 18일 윤도현밴드·조성모·차태현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열고 2만명을 초대해 ‘니모를 찾아서’ ‘튜브’ ‘다크니스 등 최신 미개봉 영화에 대한 시사회도 가질 예정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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