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은 국방SI사업 분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레벨3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국방SI사업 분야에 대해 유럽계 표준인 SPCIE와 미국계 기준인 CMM 심사에서도 레벨3을 획득함으로써, 국방SI 전문기업으로서 인지도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정보통신측은 향후 전 사업분야에 대해 CMM 레벨3을 확대 적용하는 한편 오는 2004년에는 CMMI 레벨4로의 전환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한편 이번 심사는 유일한 한국계 미국 공인 심사원인 이수완 카네기멜론대학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 선임심사원과 CMM 전문업체인 코윈솔루션의 참여 아래 진행됐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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