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동신대·목포대 등 10개 대학이 운영중인 창업보육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도비 1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대학별 지원규모는 평가 등급별로 동신대 등 3개 대학에 1300만원을 비롯, 목포대 등 4개 대학에 1000만원, 대불대 등 3개 대학에 700만원이다.
도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입주업체의 마케팅·기술·경영 등 컨설팅, 신기술 및 품질인증 지원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오는 7월과 11월 2차례 창업스쿨을 개설해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의 벤처 창업을 유도할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법인 가상자산 투자 풀린다…비영리법인부터 단계적 허용
-
2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3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4
[데스크라인]법인 가상자산 투자, 혁신 기회가 되려면
-
5
골드바 품귀현상까지 부른 금값 상승, 金 ETF·실버바 강세로 번졌다
-
6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선반 보관 금지…초과 반입시 별도 승인 거쳐야
-
7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8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9
유니온커뮤니티 日 NEC에 ODM 공급… 일본 수출 핵심 채널 확보
-
10
[ET라씨로] 코리아써키트,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가 22%↑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