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식 사진은 2시쯤 전송 예정)
신라대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가 28일 교내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신라대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소장 배송자)는 총 157억4900만원의 사업비로 대지 1만9800㎡(6000평)에 연면적 5098㎡(1545평) 규모의 4층 건물을 건립, 해양바이오 기능성 소재 개발에 필요한 공동시험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내년초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 해양생명공학산업의 메카로 조성될 이 센터에는 벤처기업 입주공간, 시험생산 장비실, 분리·분석기기실, 공정개발실, 제품개발실, 연구실험실 등 각종 지원시설과 산학연관 협력체제를 갖추게 된다.
센터는 시설 및 장비 지원과 연구개발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해양생명공학 산업화를 위해 △창업보육 및 벤처기업 육성 △시제품 생산과 기술인력 양성 △산학연관 협동연구 활성화 △타 지역과의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부 및 부산시 해양생물산업 육성 계획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해양미생물 대량 발효의 산업화 △해양생물 유용 유전자의 클로닝 및 기능 분석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 및 신의약 물질 개발 등 해양바이오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 배송자 소장은 “이 센터가 국내외의 해양생명공학산업 연구기관과 연결해 마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며 “해양바이오분야의 산업화에 적극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시켜 가시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윤승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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