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캔(대표 이선영 http://www.willcan.co.kr)은 사무기기 전문업체인 일본 리코사와 디지털카메라 부문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윌캔은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00만∼3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 3모델을 출시하고 올해말까지 제품의 라인업을 500만화소급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일본 리코사의 30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는 1㎝ 접사기능은 물론 3500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고 2초간의 움직임을 16개의 연속 화면으로 구현해 준다.
전용 리튬 전지와 알칼리 전지(AA)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구로가와씨가 디자인했다.
이선영 윌캔 사장은“ 윌캔의 모회사이면서 현재 카시오 디지털카메라를 판매중인 우신MIT와 함께 전자상가 및 대형마트의 직영점을 중심으로 카메라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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