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스(대표 양혁)는 LG텔레콤과 SK텔레콤 및 KTF 등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게임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임전문 다운로드 서비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엠팍스는 오는 28일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서비스 ez-i에 캐릭터 및 벨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껨빨’숍을 오픈하고 내달 1일부터는 SK텔레콤을 통해 캐릭터 및 벨소리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또 KTF의 핌(Fimm) 서비스에도 스크린세이버 및 리얼뮤직벨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회사가 오는 28일부터 LG텔레콤을 통해 제공하는 ‘껨빨’서비스는 다양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및 게임음악을 이용한 바탕화면 및 벨소리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임전문 모바일 콘텐츠 숍이다.
초기에는 미르의 전설, 믹스마스터, 애쉬론즈콜2, 위드, 크로노스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벨소리를 서비스하고 추후 다양한 온라인게임의 캐릭터와 벨소리 및 게임 오프닝 동영상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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