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스(대표 양혁)는 LG텔레콤과 SK텔레콤 및 KTF 등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게임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임전문 다운로드 서비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엠팍스는 오는 28일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서비스 ez-i에 캐릭터 및 벨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껨빨’숍을 오픈하고 내달 1일부터는 SK텔레콤을 통해 캐릭터 및 벨소리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또 KTF의 핌(Fimm) 서비스에도 스크린세이버 및 리얼뮤직벨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회사가 오는 28일부터 LG텔레콤을 통해 제공하는 ‘껨빨’서비스는 다양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및 게임음악을 이용한 바탕화면 및 벨소리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임전문 모바일 콘텐츠 숍이다.
초기에는 미르의 전설, 믹스마스터, 애쉬론즈콜2, 위드, 크로노스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벨소리를 서비스하고 추후 다양한 온라인게임의 캐릭터와 벨소리 및 게임 오프닝 동영상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