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PS2용 1인칭슈팅게임인 ‘타임스플리터즈2’ 발매를 기념해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지존을 가리는 열혈 마니아 이벤트를 비롯해 총 3가지의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열혈 마니아 이벤트는 챌린지 모드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원숭이를 잡아 최고 점수를 기록한 유저를 선발하는 이벤트다.
또 라이트 유저들을 위해서는 스토리나 시대배경 등에 대해 느낀 점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홈시어터와 워크래프트3, 영화DVD 등의 경품을 제공키로 했으며 오는 5월 17일에는 코엑스존에서 게임 시연 및 설명회를 마련하고 스타와의 즉석게임 및 최강자 선발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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