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차세대 컴퓨팅 전략인 ‘온 디맨드’를 구현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제품군을 대거 발표했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23일 르네상스호텔에서 IBM 인포믹스·DB2 고객을 대상으로 ‘인포반(InfoBahn)-IBM 인포믹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 전략과 인포믹스 신제품을 소개했다.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는 IBM이 차세대 컴퓨팅 비전인 ‘온 디맨드’의 연장선상에서 수립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분야의 전략으로 정보통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자가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그리드 등을 포함한다.
한국IBM은 이날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 전략을 지원하는 인포믹스 신제품인 IDS 9.4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개방형 아키텍처를 근간으로 무한확장이 가능한 대용량 자원 최적화 기술과 다양해진 콘텐츠 저장 및 처리기술, 자가관리를 위한 SMART(Self Managing, Analyzing, Recovery, Tuning) 기능을 집약한 개방형 DBMS다.
또 IBM은 올해 데이터관리 소프트웨어인 DB2 V8.1과 데이터 통합을 위한 DB2Ⅱ(Information Integrator) 등 관련 제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영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DB2 V8.1은 웹서비스 지원 강화, 자가 관리를 위한 SMART 기능 강화 등 스스로 생각하고 관리하는 신개념 DB이며 DB2Ⅱ는 다양한 위치와 형태로 저장된 데이터를 하나의 저장소에 있는 데이터처럼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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