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벤처 바이오넷(대표 강동주 http://www.bio2net.com)은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응급진료시스템을 상용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환자감시장치와 통신모뎀 등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심전도·혈압·산소포화농도·체온·호흡 등 응급환자의 생체신호를 측정, 이동중인 구급차에서 응급센터에 전송한다. 또 환자의 손상부위를 디지털카메라로 촬영, 전송할 수도 있다.
특히 데이터 송신이 불가능한 섀도지역에 진입한 후 벗어나면 생체신호 데이터를 복구함으로써 데이터 손실의 우려를 없앴다.
강동주 사장은 “응급차량에 이 시스템을 탑재하게 되면 의료진이 이를 통해 원격지에서 환자의 상태로 정확하게 파악, 구조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 지시를 내리고 도착 즉시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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