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언어장애인을 위한 전용 모바일서비스 ‘도우미 천사링’ 서비스를 장애인의 날인 20일부터 네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우미 천사링 서비스는 단말기의 각 숫자버튼을 누를 때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문장을 음성으로 표현해주는 다운로드형 콘텐츠로, 현재 총 40개의 문장을 의사표현·상품구입·식당주문·범용모드 등 4개 모드로 분류해 제공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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